News & Post 에 실린 원장님 인터뷰와 기사내용

둘루스에 위치한 난 아트 스튜디오 성인 취미반 학생들이 16일 메가마트 휴식공간에서 전시회를 열고 25개의 작품을 전시했다. 작년 처음 문을 연 난 아트 스튜디오는 미대 진학을 준비하는 포트폴리오 반과 성인 취미반이 있고, 이날 전시회는 취미반 학생중 5명이 개별 5점씩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날 작품을 전시한 고정희 씨는 집에서 취미로 틈틈히 그림을 그려오다 3개월 전부터 주 1회 난 아트 스튜디오 취미반 수업을 듣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림의 아이디어나 주제 결정에 있어서 (이관영 원장이) 학생의 의사를 많이 존중해 주면서도 안정적인 틀 안에서 지도해 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전시회는 관객들과 작품을 전시한 학생들이 자유롭게 대화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하프 연주도 전시회의 분위기를 살렸다. 이관영 화백은 홍익대 서양학과,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에서 석사 등을 수료한 바 있고 한국과 미국에서 수차례 개인 전시회를 가지며 전업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조지아 현대미술원(Museum of Contemporary Arts of Georgia, MOCA)에서 주최한 공모전에서 조지아를 대표하는 5명의 화가중 하나로 꼽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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